샤이니링

샤이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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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CGV 화장실에 있던 광고.

이날 완전 360도 커뮤니케이션이었는데
영화관 티켓을 끊으러 가는 길에
예쁘쟝한 언니가 샤이니링을 외치며 샘플을 나눠 주었고
표 끊고 들어간 화장실엔 목 아래가 짤려나간 아중양이 샤이니링이 있냐고 물어댔으며
다음 날 집에 들어가는 길 지하철에서도
있나요 있나요 있나요 외치는
거울모양의 광고판을 보았느니.

근데 중요한 거는
나 샤이니링은 생각이 나는데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
엘라스틴이야 펜틴이야 비달사순이야? -ㅅ-?

한성은
한성은
데이터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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