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주말 내내 동네 길에 꽃비가 내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자니, 조금 슬펐습니다.

예쁜 것들은 금방 시들어가고
세상은 날씨와 관계 없이 참 빨리도 변하죠.

꽃 예쁜 줄도 모르고 뭐 이렇게 바쁘게들 사는지 🙂

봄날이 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여름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반소매 옷들을 꺼내야겠어요.

Bon et Beau 090

Bon et Beau 127

0 thoughts on “봄날은 간다”

  1.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반가워… 간만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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