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의 전설

어제 파워블로거 IT 기업에 가다 – 엔씨소프트편을 다녀왔습니다. 꽤 늦은 시간에 엔씨에서 나와서 꼬날님, 젊은영님, 5throck님, 버섯돌이님맥주 한 잔씩 하고 콜라 한 잔, 맥주 한, 두 잔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엔씨 건물이 멜네 회사 대각선 건너편이거덩요. 엎어지면 코닿을 데라고 그러죠. ㅋㅋ 건물 다 지어졌을 때 지나가면서 보고선 우와 건물 죽인다 구경가보고 싶다;; 그랬었는데 원을 풀은 게지요? (퍽)

김택진님의 솔직한 대화가 종일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

ebadak.TV 2화를 드.디.어. 업데이트 했습니다. 1화보다 심지어 더 지루한데다, 솝박스가 뽑아내는 썸네일은 여전히 안티이십니다. 🙁

이바닥의 마이크를 받아주세요- 부탁 드린 Startup은 5월 말 현재 아래와 같습니다. 얼른 쳐들어갈테다!! :^)
온오프믹스 / A10스튜디오 / TNC / 파프리카랩 / 걸작

개인적으로는, 전쟁같았던 계절을 지나 조금조금씩 평화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사랑도 명예도 부도, 노력은 사람의 일이고 결과는 신의 일인 게지요.

이 블로그는 제목부터 MS의 직원으로서, 뭔가 알려야 한다는 정언 명령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옷을 입은 듯 어색하진 않았나 반성합니다. 이제 슬슬 빌린 옷이 내 옷이 되어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

한성은
한성은
데이터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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