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외노자/유학생에게 추천

대학원 되어 가을 학기에 미국오는 후배와 메신저로 수다를 떨다가, 이런 대화에서 반복해서 추천하는 제품/서비스 리스트가 있는 듯 하여 간만에 블로그를 쓴다. 앞으로도 생각나면 또 업데이트 할 예정. 누군가 물어보면 이 글 링크를 던지면 되도록 (+ amazon associates 테스트 겸).

 미국판 온수매트


미국 오고 첫 겨울은 참 을씨년스럽게 추웠다. 분명히 서울보다 날씨 따뜻하고 영하로 내려가는 일도 잘 없는데, 대체 왜?? 보일러 틀면 바닥 따땃해지던 느낌과는 다르게 공기를 데워서 난방을 하니 따뜻함의 장르가 다르거니와 피부는 점점 사막이 되어갔다.

잘 때라도 바닥 난방이 되었으면 했다. 남편이 원래 쓰던 온수 매트가 망가져 버려서 검색을 엄청 했다. 한국 브랜드들도 아마존에서 제품을 팔던데, 따로 220v 트렌지스터 놓고 쓰는 게 싫어서 고민하다가 미국판(?)을 샀다. 회사 이름으로 링크드인을 뒤져보니 직원 구성 중에 한국계가 유난히 많은 느낌이던데, 한국 제품들 써보고 클론 개발한 걸까 궁금.

타로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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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광고 보고 들어 갔다가 결제를 안 하니까 심지어 전화까지 걸어서 뭐가 문제여서 결제를 안 하냐고까지 물었던 온라인 반찬 가게. 전화를 못 받았는데 음성 메시지로 남겨 놓은 게 약간 충격이었다. 창업자들이 다 인도계인 게 영 믿음이 안 갔었다. 한국 반찬인데 묘하게 향신료 맛이 많이 난다거나…

어쨌든 스타트업에 대한 과한 편애가 있는 나는, 그 과격한 접근(대뜸 전화해서 물어보자!)을 좋게 보고 한 번 속는 셈 치고 주문을 했다. 포장을 버리는 게 좀 귀찮을 수는 있는데, 주변에 한인 마트가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어도 반찬 맛이 맘에 안 드신다면 시도해 보시라고 추천. 일주일에 한 번 옵션을 골라서 구독하는 형태고, 만약 이번 주는 건너뛰고 싶다면 스킵 버튼 누르면 된다.

Safari Books Online / Lynda.com

학교나 회사 때문에 오는데 이미 이 정도의 DB는 구매해서 사내/교내 도서관에서 제공하면 이런 거 필요 없겠지만, 꽤 큰 테크 회사들도 이런 건 지원 안 하는 경우도 많더라.

Screen Shot 2018-01-31 at 3.41.30 PM

살고 있는 킹 카운티 도서관에는 사파리북스가 없는데, 시애틀 도서관에는 있어서 카드를 둘 다 만들었다. 사는 지역 공공 도서관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린다닷컴은 DB에 갖고 있는 듯 하다.

사파리북스 원래 월 이용료는 월 39불. 린다닷컴은 링크드인에서 제공하는 유료 비디오 강의 서비스고 기본 프라이싱은 월 20불.  개발/디자인 위주의 러닝 패스가 많지만 꼭 그런 쪽 아니어도 일하며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스킬을 커버한다.  개인적으로 링크드인의 사내 코치인 Fred Kofman의 강의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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