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을 알려주꾸마, Future Camp 2008

지난 금요일, Future Camp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까지도 대기자 리스트에 있었는데, 눈물을 훔치며(?) 그래도 한 번 가볼래! 하고 갔더니 리스트에 있더라고요. 아하하하.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습니다. 플랫폼과 디바이스, 웹서비스, 블로그와 오픈문화. 여러 분들이 열심히 메모하시면서 들으시는 열기가 후끈후끈~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이다- 뭐 이런 말 많이 하죠. 신이 내리지 않는 이상, ㅡ_ㅡ;; 미래에 대한 예측이 얼마나 맞았냐 틀렸냐보다, 앞으로 방향이 이렇게 가지 않을까 같이 고민해 보고, 시나리오를 짜보고 하는 그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발표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10분이었기 때문에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정도의 의미가 있었던 듯.

사진은 [야후의 정진호님][2]이 찍으셨어요. 더 많은 사진을 원하시면 [이리로!][3]

이제 살짝 발을 담그기 시작한 멜양이 보기엔, IT 인더스트리는 다른 분야에 비해 이런 모임이 많아서 보기 좋아요. 뭔가 자기 생각을 공유하려고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학습하고 성장하려고 하고, 같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고민해보기도 하고. 아마 다른 어떤 분야보다 변화가 심히 빠르고 부침이 심한(?) 바닥이어서 그런 게 아닐까??

이 날 발표자료와 동영상은 추후 업데이트 될 거라고 하니 기둘러보아요. 🙂